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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브룩 쉴즈로 소문난 "백지연"

지난 22일  TV연예의 '조영구가 만난 사람' 코너에 출연한 백지연은

진행자인 조영구로부터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브룩 쉴즈로 불리었다고 알고 있다고 운을 떼자

백지연은 연대 브룩 쉴즈란 별명으로 인해 여러모로 핀잔도 듣는 등

나름대로 얽힌 에피소드와 고생이 많았다고 말했다ㅋ

백지연은 지난 1983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을 한 이후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이 넘쳐 났다며

연세대 브룩 쉴즈로 소문난 백지연을 보러 온 학생들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ㅋ

교수님이 참다못해 심리학과가 아닌 학생들은 모두 나가라고 말을 했을 정도였으며

동기 친구들이 너 때문이었다고 말을 해줘서 비로써 자신의 별명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