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선우선이 배우 장동건과 CF를 찍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우선은 최근 청정원의 새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장동건의 여인'이란 칭호를 받으며 세간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선우선의 광고 출연이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청정원' CF에서 장동건이 "정원아 나랑 결혼해 줄래?"라는 대사를 했기 때문이다. 호사가들 사이에선 "선우선이 CF에서 장동건의 여인 '정원'이 되지 않겠냐"며 추측하고 있다.
청정원의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우선이 새로운 식품 브랜드 '맛선생' 광고에서 세련되고 당당한 캐릭터를 표현해 발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선우선은 지난 2004년 힙합 가수 은지원의 여자친구로 공개되기도 했다. 선우선은 드라마 '구미호 외전'과 영화'다카포''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 출연했으며 데니안의 디지털 싱글앨범 '꿈이었으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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