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왕과 나' 어우동역에 김사랑이 투입됐다.
김사랑은 극중 중전 윤소화(구혜선 분)를 폐비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성종의 총애를 한몸에 받아 조선시대 최고의 스캔들을 일으키는 비중있는 역할이다.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사랑은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KBS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쳐온 바 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됐던 '왕과 나' 30회에서 노내시(신구 분)가 수양 딸(전혜빈 분)으로부터 독주를 받아 마시고 최후를 맞이했다. 복수를 위해 독주를 건넨 전혜빈의 물오른 연기에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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