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아픔 딛은 김진표, 연기자 윤주련과 열애사실 공개

가수 김진표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연기자 윤주련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것.
　
김진표와 윤주련은 서울 코엑스 M영화관에 나란히 손을 잡고 데이트에 나서 다정히 영화를 보는 모습

이 포착돼 의혹을 받아왔다.

김진표는 이와 관련해 17일 이데일리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

직 교제 중이라고 할 만한 단계는 아니고 함께 영화를 보러간 것도 처음이다”고 열애사실을 털어 놓았

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며 예쁘게 사랑을 키워 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윤주련은 2002년 MBC TV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라는 코너로 데뷔했으며, 영화 ‘우리들

의 행복한 시간’에서 주인공 강동원의 옛 여자 친구로, 추석께 개봉하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에 미애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