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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눈물고백 인간 이하 취급

하리수가 트렌스젠더라는 이유로 인간 이하의 취급을 당하는 등 말로 못할 수모와 서로움을 겪던 시절이 있었다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하리수는 남편인 미키정과 함께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에 출연해 트렌스젠더로 살아가면서 겪은 사연을 이야기 하던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았던 적이라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하리수는 자신이 드렌스젠더 출신의 연예인 1호라는 타이틀이 장점도 되었지만 단점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았다며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많다고 밝혔다.

아울러 데뷔 이후 재벌 2세에게 대시를 받은 사연과 남학생 역으로 보조출연을 한 적도 있다고 밝히는 등 지금까지 항상 당당해 보이던 하리수의 이면에는 눈물과 고통의 시절이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하리수가 눈물을 흘리며 고백한 사연은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는 14일 오전 11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