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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자밀라, 권상우와 만남도 핫이슈

미수다’의 자밀라가 ‘꿈에 그리던 남자’ 권상우와 만났다.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중인 자밀라는 14일 현재 권상우가 출연중인 KBS 드라마 ‘못된사랑’의 촬영장에서 권상우와 만났다.

이날은 마침 자밀라의 생일이었다. 자밀라의 입장에서는 큰 선물을 받게된 셈. 이날 자밀라와 권상우의 만남에는 ‘미수다’의 에바와 사유리도 함께했다.

자밀라가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가게 된 이유는 권상우가 스케줄 상 ‘미수다’에 출연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의 만남은 ‘미수다’의 제작진에 의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와 자밀라는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권상우는 생일을 맞은 자밀라에게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고 미녀들이 선물한 쌍절곤 시범을 보이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자밀라는 이러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하는 등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자밀라는 지난 10일 방송된 ‘미수다’에서 “권상우가 멋있다. 보고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으며 이에 제작진은 권상우가 ‘미수다’ 녹화장에 잠깐 나타나줬으면 좋겠다는 자막을 내보내기도 했다.

한편, 자밀라와 권상우의 만남은 ‘미수다’의 24일 방송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