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임신과 아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조수미는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항간에 떠돈 임신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해명했다.
조수미는 2003년 임신설이 나돈 것을 떠올리며 “오히려 임신을 해봤으면 좋겠다”며 “그 소문은 시드니 공연 때 몸이 아팠을 때 루머로 나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조수미는 자궁근종으로 임신을 하기 어렵게 됐다. “건강상의 이유로 아기를 못갖게 됐다”며 “하지만 나는 음악을 선택했고 한명의 아이에게 줄 사랑을 세상의 많은 아이에게 주겠다”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조수미는 이날 3명의 어린 조카들과 격의 없이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조수미는 “지금은 아기를 100% 포기한 상태”라며 “사실 입양을 반대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에게는 엄마와 아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 생활을 끝까지 하고 싶다”고 일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별명으로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자랑스러운 한국인 소프라노 조수미는 이날 방송에서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조수미는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항간에 떠돈 임신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해명했다.
조수미는 2003년 임신설이 나돈 것을 떠올리며 “오히려 임신을 해봤으면 좋겠다”며 “그 소문은 시드니 공연 때 몸이 아팠을 때 루머로 나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조수미는 자궁근종으로 임신을 하기 어렵게 됐다. “건강상의 이유로 아기를 못갖게 됐다”며 “하지만 나는 음악을 선택했고 한명의 아이에게 줄 사랑을 세상의 많은 아이에게 주겠다”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조수미는 이날 3명의 어린 조카들과 격의 없이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조수미는 “지금은 아기를 100% 포기한 상태”라며 “사실 입양을 반대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에게는 엄마와 아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 생활을 끝까지 하고 싶다”고 일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별명으로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자랑스러운 한국인 소프라노 조수미는 이날 방송에서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지혜 붕어빵 친언니와 남동생 콧대 다 잘 생겼네 (0) | 2007.12.20 |
---|---|
박진영 부부, 대선투표로 언론에 첫 등장 ‘화제’ (0) | 2007.12.20 |
'무릎팍도사' 최일구 대통령, 웃겨달라 (0) | 2007.12.20 |
최일구 앵커, 대선 당일 '무릎팍 도사' 출연 (0) | 2007.12.19 |
탤런트 한예슬, 컴플렉스는 입술! (0) | 2007.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