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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부부, 대선투표로 언론에 첫 등장 ‘화제’

결혼 후 숱한 화제와 염문을 낳았지만 한번도 공개된 적 없던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부인이 언론에 첫 공개됐다.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청담초등학교에 마련된 청담 제 2투표소에서 박진영은 아내 서윤정씨와 함께 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영 부부의 투표 장면은 첫 등장인 만큼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지만 지난 1999년 결혼식을 올린 이후 외부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철저히 베일에 감춰져 있어 언론의 관심이 고조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박진영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를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여자 친구라 부른다고 소개했으며 데뷔 초 아내를 위해 연예계 생활을 은퇴까지 고려한 바 있다고 밝히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한편 박진영의 아내 서윤정씨는 현재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