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 이영은과 ‘만원의 행복’서 포복절도 승부 ?

22일 방송된 만원으로 일주일을 버티는 미션 도전기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서는 가수 팀과 탤런트 이영은이 승부를 겨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의 키를 맞추는 특별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팀의 눈물겨운 노력과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데니안과의 자존심을 건 포켓볼 한판승부가 방송됐다.

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즉석 피아노 공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팀의 대결상대로 출연한 이영은은 탤런트 조동혁과 함께 추억의 놀이부터 상황극까지 선보이며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의 우울한 이미지를 떨쳐버렸다.

또 그녀는 지난 1일 열린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전도연, 김태희 등 화려한 스타들의 향연 속으로 시청자들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만원의 행복 시청자를 위한 깜찍한 윙크와 장진감독에게 전하는 특별한 천원의 행복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