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 파리서 찍은 다양한 셀카 공개

조각미남이자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다니엘 헤니의 전혀 꾸밈없는 평소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케이블TV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다니엘 헤니 Paris 스타일' 촬영차 방문한 프랑스 파리에서 스케치 형식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26일 공개한 것. 이 사진들은 언제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던 다니엘 헤니의 솔직하고 편안한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 사진은 거리 노점상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모습, 촬영중 잠깐 쉬고 있는 모습, 스태프들과 장난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물론, 여행 틈틈이 촬영한 그의 셀카 사진들까지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됐다.

다니엘 헤니의 파리 여행 일주일 내내 아침부터 저녁까지 밀착 촬영을 했던 남자 스태프들은 "왜 다니엘 헤니는 저렇게 아무거나 입어도, 코믹 셀카를 찍어도 멋있는 것이냐"며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다는 후문.

이번 다니엘 헤니의 파리 여행기를 담은 '다니엘 헤니 Paris 스타일'은 오는 28일과 9월 4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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