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침없이 핫이슈!

‘아현동 마님’ 왕희지 실신…강행군 촬영 피로누적

MBC TV 일일극 '아현동마님'의 주인공 왕희지가 피로 누적에 의한 탈진 증세로 실신해 응급실로 실려갔다.

왕희지는 지난 2일 '아현동마님' 촬영을 위해 집을 나서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서울 논현동의 한 병원으로 실려갔다.

진단 결과는 피로누적. 휴식이 필요한 증상이기에 일단 2일간 촬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휴식 후 상황을 살핀 다음 스케줄 조정에 들어갈 예정이라고.왕희지 측은 “일주일 중 5~6일 동안은 촬영에 몰두하는 강행군이라 많이 힘들어 한 것 같다”며 “원래 건강한 사람이라 쓰러진 왕희지를 보고 주위 사람들도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왕희지 외에도 남성그룹 빅뱅 멤버 탑도 최근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실신한 바 있어 연예인들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왕희지는 현재 '아현동 마님'에서 왕희지는 42살 백시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