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하루 세 끼만 먹기
간식이 꼭 나쁜 것 만은 아니지만 잦은 간식은 체중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간식의 열량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세 끼 식사를 잘 챙겨서 먹고 간식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또, 밤에는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므로 저녁 식사 이후에 야식은 금한다.
②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기
아침, 점심, 저녁 이외에 간식을 먹을 때에는 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먹도록 한다.
'배가 고프지 않는 데에도 먹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미 배가 많이 고파진 상태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과식하기 쉬우므로 시간을 정해두고 먹는 것이 좋다.
③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기
하루 6-8컵 정도의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변비예방이나 식욕조절, 운동을 통한 수분손실, 노폐물의 원활한 배설에 도움을 준
④ 정해진 장소에서 음식물을 먹기와 다른 행동을 하면서 먹지 않기
음식물을 소파나 침대, 책상등 식탁처럼 음식을 먹기 위한 장소가 아닌 곳에서 먹지 않도록 하고, TV나 신문, 책등을 보면서 먹지 않는다. 예를 들어 소파에서 TV를 보면서 음식물을 먹을 경우 먹는 행동보다는 TV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주의가 쏠리기 때문에 섭취열량을 조절하기가 어렵다.
⑤ 열량이 낮은 식품부터 먹기
식사를 할 때에는 열량이 낮은 야채나 버섯, 해조류등의 식품을 먼저 먹어서 배고픈 것을 어느정도 해소시키는 것이 식사량과 섭취열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⑥ 천천히 먹기
실제 배가 부른 것과 배가 부르다라고 느끼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식사를 시작하고 약 20분 정도가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식사를 할 경우 배가 부르다고 느끼기 전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을 수 있으므로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⑦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했을 때에는 먹지 않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했을 경우 허겁지겁 먹는 경우가 있다. 만약 자신이 이와 같은 경향이 있다면 스트레스 상황이나 흥분 상태에서는 음식물을 먹지 않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즉, 잠시 시간을 두고 마음을 진정시킨 후에 음식물을 먹는다.
⑧ 매식, 외식의 횟수 줄이기
자신이 직접 식품을 준비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섭취열량을 조절하는데 훨씬 효과적인 방법이다. 매식이나 외식을 할 경우 조리시 들어가는 설탕이나 기름의 양을 파악하기 어렵고, 염분의 섭취량도 높아지기 쉽다.
⑨ 술자리 피하기
늦은 밤 잦은 음주는 체중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술과 함께 먹게 되는 고열량의 안주는 체중증가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술자리는 제한한다. 또, 집에 술을 사다 두고 먹는 습관이 있다면 장보기를 할 때 술을 아예 구입하지 않는다.
⑩ 고칼로리의 음식이라면 양을 줄여서 먹거나 기름을 줄여서 먹는다.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양을 줄여서 먹도록 한다. 또, 눈에 보이는 기름을 제거하고 키친타월로 표면의 기름을 흡수시키면 섭취열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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