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성한, 미모의 여가수와 열애중

　[이승우 기자 / 조선닷컴 ET팀] 개그맨 윤성한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윤성한은 지난 6월말쯤 강원도 강릉에서 촬영한 DNA의 데뷔곡 '붐 샤카라'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조예진과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예진은 최근 개그맨 정만호가 가수로 데뷔해 화제가 된 바 있는DNA의 멤버로 미모를 자랑한다.

　윤성한의 소속사측은 조선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윤성한을 통해 열애사실을 알게되었다"며 "윤성한은 최근 방송활동을 잠시 쉬는 동안 상대자와 데이트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예진의 한 측근 역시 "이들은 최근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목격 당했다"고 전했다.

　윤성한은 지난 2003년 SBS 개그맨 공채 7기로 데뷔해 웃찾사의 인기코너 '싸스', '만사마' 등에서 정만호와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 scblog.chosun.com/press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