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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 비 건물 사진

두바이에 내리는 비 Rain


비를내리는구름을 닯은 건축물

300미터 상공까지 치솟은 이 건물은 두바이에 건설예정이며 비를 닮은 기울어진 여러개의 기둥으로 지지된다. 레바논의 건축가 Nadim Karam 이 디자인했다.













사막의 기적 두바이

두바이.. 사막의 기적이라고도 흔히 통한다. 한국에 한강의 기적이 있다면 두바이에는 사막의 기적이 살아있다!! 40도~60도를 넘나드는 그런 무지 막지한 더위속에서 그 최고급 호텔과 항공사, 아름답게 디자인되어 있는 건물들이 매워가고 있다. "인구 120만명에 불과한 두바이에 160개 항공사가 취항해 유럽,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를 이어주는 교통요지의 역할 을 수행하고 있다.


인구 120만명에 불과한 두바이에서  어찌 이런 항공사가 존재할수 있단말인가!! 항공 자유화와 끓임없이 넘어오는 관광객들이 세계각국에서 오고 있기에 가능한것 같다. "항공자유화 정책인 오픈 스카이 정책(Open skies Policy,항공사 수와운항 편수가 무제한 허용등) 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이와 같이 두바이에서는 여러가지의 복합적 정책과이 작용하기에 항공은 물론, 기업과 경제등의 다양한 방면에서도 최고가 되는것 같다.


건물이야? 예술품이야?

대체 두바이의 건물들을 보면 가늠할수 없을 만큼, 장식용 건물이라고 둘러대도 믿을만큼 예술품 못지 않는 디자인을 소유하고 있다. 부르즈 알아랍 이라는 건물만 봐도, 여러방면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국왕인 셰이크 무함마드의 영향력과 사람들의 일하는 정신이 이런 관광지의 명소, 예술품을 제작할수 있었던것 같다. "셰이크 자이트거리"는 걷기만 해도 행복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모든 한국인이라면 꿈꿀것 같은 종합 전시장이라고 해도 시원찮은 그런 느낌을 주고 있다. 셰이크 자이드거리를 비록해 두바이 전역은 건축예술의 종합전시장이다. 심미적으로 디자인된 건축물이 지금도계속 도시의 거리 양편과 그 배후를 채워나가고 있다.


최대, 최고, 최초여야 한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두바이의 건물, 최고의 경제와 기술, 최초로 만들어진 시설들..두바이는 어떻게 성공을 한것일까? 인공섬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겠다. U/C(Under constrction)이것은 인공적으로 섬을 만들어 규모가 엄청나고, 끌어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설계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지구밖 행성에서 볼수있는 유일한 21세기의 인간작품이다." 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 밖에도 "다이너소어 파크","건설중이고 2018년에 완공될 두바이랜드(모나코보다 넓고 미국 디즈니랜드의 8배 크기의 초대형 놀이공원.) 등의 넘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있기에 오늘날의 두바이가 존재하지 않았나..싶다.


두바이. 돈을 쓰고 싶은 사람들의 천국?!

"두바이, 돈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는 천국이다." 두바이에는 모든것이 존재하고, 즐길수 있다. 라는 표어가 관광책자마다 선명하게 찍혀있다고 한다. 두바이는 한국사람들에도 "쇼핑천국"으로 낙인찍혀 버렸다. 과연 그럴만하다. 꽤나 예쁜 드레스 한벌이 5달러라니. 그래서 두바이의 최고 쇼핑몰인 "에미레이트 쇼핑몰." 드레스 한벌이 5000 달러!!! 아니 어쩜 이렇게 다를수가 있단말인가. 5달러:5000만원...


두바이의 여자들과 관습의 변화

두바이도 히잡을 벗어던진 여자들이 있다. 두바이에서는 이미 관습이라는 전통이 변화가 많이 된것 같다. 두바이의 여자들은 이미 히잡을 벗은지 오래. 일터로 향하는 고급 오픈형 스포스카와 명품 선글라스를 쓰고 120km로 고속도로를 달리고있다. 두바이에서는 이미 "두바이에서는 매일 신문을 읽어야 한다."라는 상식 비슷한 말까지 생겨났다고 한다. 이유는 뻔할 뻔자. 관습과 생활모습이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읽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