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에게 짜릿한 역전골을 선사한 이근호의 골 세리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근호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B조 첫 경기인 우즈베키스탄전에서 1대1로 맞서던 후반 47분 왼발 터닝슛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이근호는 골을 넣은 뒤 MBC 인기오락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인 노홍철의 '저질댄스'를 골 세리머니로 선보였다.
앞서 이근호는 지난 6월 6일 아랍에미리트 연합(UAE)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김승용과'거성체조' 세리머니를 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거성체조'는 '거성(巨星)'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을 통해 밀고 있는 동작이다.
이근호의 '튀는' 골 세레머니가 계속되자 네티즌들은 " 이근호가 무한도전의 팬인것 같다 " 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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