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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중상 도로 추락 사고 '활동 차질 불가피'


원조 그룹 마로니에의 마로가 도로 위에서 추락 사고로 중상을 입은 사실이 알려져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마로는 지난 8월 중순 비가 오는 날 택시를 타고 내리다가 뚜껑이 없는 맨홀에 추락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척추 7번부터 9번까지 모두 3곳이 금이 가는 등 중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로 마로는 약 6개월 정도 보조기를 차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이로 인해 마로가 프로듀서하고 관리를 하던 소속 연예인들에게까지 스케줄 및 활동에 비상이 생겼다.

본래 마로니에걸즈 시즌 3,파라1집,마로니에걸즈 리메이크 앨범 등이 올 하반기에 연이어 발표될 예정이어서 이번 사고는 팬들과 소속 연예인들에게 안타까움과 활동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어 현재 추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