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KBS 2TV '인간극장'-'어느날 갑자기' 편 제작진이 또 다시 공식 해명글을 게재했다.
'인간극장' 김용두CP는 24일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예기치 못한 논란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주인공 및 관련된 이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드리고 시청자들에게 '인간극장'에 대한 실망감을 드린 점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뒤 "이번 방송은 벼랑 끝에 서있는 이들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가 된 사채의 위험성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주인공은 후원금을 노리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주인공 부부는 처음에는 신분 노출 부담 때문에 '인간극장' 출연을 거부했다. 하지만 이미 CBS 방송을 통해 한 번 소개됐던 점,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사채를 썼다가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하자는 제작진의 설득 끝에 마침내 출연에 동의하게 된 것이다
며 "이들이 후원금을 노리고 방송에 출연했다는 비난은 너무나 큰 상처가 될 것이다. 제작진의 매끄럽지 못한 제작 솜씨로 인해 주인공들에게 큰 상처를 입힌 것을 다시 한 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이 오해만은 풀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또 "고양시에서 임대아파트를 빌려줬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CBS 방송 후 천사운동본부에서 500여만원의 월세보증금을 무이자 장기로 빌려줘 임대주택을 얻을 수 있었으며 한 달에 15만 5천원의 월세를 지급해야 한다. 우리가 취재할 당시에는 주인공 가족은 병원에서 생활하고 있었지만 출산이 임박해서 부인만 임대주택과 병원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주인공이 전처와 이혼하기 전 지금의 아내와 아이를 임신했다는 논란도 있었고 이 역시 최초로 문제제기된 내용과는 사실관계가 다르지만 과거 주인공의 이혼 부분은 저희가 다루려던 주제가 아니고 개인의 사생활 부분이기에 언급하지 않는 것이 예의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인간극장' 김용두CP 글 전문)
'어느 날 갑자기'에 대하여 제작진이 말씀드립니다.
책임프로듀서 김용두입니다.
이번 주 방송되고 있는 '어느 날 갑자기' 와 관련하여 예기치 못한 논란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주인공 및 관련된 분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드리고, 시청자 여러분께는 '인간극장'에 대해 실망을 갖게 해드린 점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주에 방송되고 있는 '어느 날 갑자기'는 예기치 못한 불의의 교통사고로 경 척수 사지마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투병하던 중 병원비 때문에 사채를 쓰게 되고 그것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 주인공은 네 살된 딸과 임신한 만삭의 아내와 함께 2년여 동안 병원을 집 삼아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올 11월까지 6천만원의 사채를 갚아야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저희는 벼랑 끝에 서있는 이들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사채의 위험성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제작진이 주목하고 싶었던 부분은 주인공이 어떻게든 사채를 갚으려고 하는 의지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부간의 신뢰와 애정을 잃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1회 방송이 나가면서 인터넷 상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미 1차 입장을 밝혔고, 문제가 제기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 주인공이 말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를 이 자리에서 자세하게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저희가 취재내용으로 삼는 지금 현재의 상황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내용이고,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일한 사실이라도 입장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자리를 빌어 기왕에 논란이 됐던 부분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는,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저희가 그동안 제작 과정에서 고민했던 부분과 이것이 충분히 표현되지 못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주인공은 후원금을 노리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 부부는 처음에는 신분 노출의 부담 때문에 '인간극장' 출연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CBS 방송을 통해 한 번 소개됐던 점,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사채를 썼다가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하자는 제작진의 설득 끝에 마침내 출연에 동의하게 된 것입니다. 이분들이 후원금을 노리고 방송에 출연했다는 비난은 이분들에게 너무나 큰 상처가 될 것입니다. 저희 제작진의 매끄럽지 못한 제작 솜씨로 인해 주인공들에게 큰 상처를 입힌 것을 다시 한 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이 오해만은 풀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주인공들의 진정성이 의심스러우며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지적이 나오게 된 큰 이유 중 하나는 병원이 1인실이라는 오해 때문일 것입니다. 사채 때문에 힘들다는 사람들이 호화로운 병실에서 부족함 없이 살고 있는 것으로 비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병실은 3인실입니다. 오랫동안 6인실에 입원해있었는데 세 식구가 집도 없이 좁은 병실에서 생활하는 것을 딱하게 여긴 병원에서 비용은 6인실 비용만 받되, 좀 더 사정이 나은 3인실로 옮기도록 선의를 베풀어준 것입니다. 그 3인실 병실에는 다른 환자들도 계셨지만 그분들의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촬영할 때 다른 분들은 카메라에 담겨지지 않도록 한 것입니다. 주인공 부부는 온 식구가 함께 병원에서 생활하는 것이 미안해서 병실을 깔끔하게 사용하려고 노력했고, 그것이 마치 형편이 좋은 1인실처럼 보이게 된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또 주인공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이미 CBS에 출연해 고액의 후원금을 받아놓고서 또 후원금을 노리고 '인간극장'에 출연했다는 오해일 것입니다. 사실부터 말씀드리면 주인공들은 아직 후원금을 받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이 출연했던 CBS 프로그램은 후원계좌와 ARS, SMS 문자 서비스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방송기간 중 들어오는 후원금은 합산하여 이후 주인공의 계좌번호로 지급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경우 후원금을 사채업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채 빚이 해결될 때까지 사연을 제공한 복지단체에 후원금을 위임하여 관리한다고 합니다.
단, CBS 방송이 나간 이후 한 종교단체와, 주인공이 다니던 교회에서 음식 및 생필품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주인공 가족은 여전히 언제 다시 일어설 수 있을 지 모르는 몸과 아직 어린 두 아이를 데리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양시에서 임대아파트를 빌려주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CBS 방송 후 천사운동본부에서 500여만원의 월세보증금을 무이자 장기로 빌려주어서 임대주택을 얻을 수 있었으며, 한 달에 15만 5천원의 월세를 지급해야 합니다. 저희가 취재할 당시에는 주인공 가족은 병원에서 생활하고 있었지만, 출산이 임박해서 부인만 임대주택과 병원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전처와 이혼하기 전 지금의 아내와 아이를 임신했다는 논란도 있었고, 이 역시 최초로 문제제기된 내용과는 사실관계가 다르지만, 과거 주인공의 이혼 부분은 저희가 다루려했던 주제가 아니고 개인의 사생활 부분이기에 언급하지 않는 것이 예의일 것 같습니다.
이런 장황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인간극장'을 만들어 오면서 무엇보다도 주인공들이 '인간극장' 출연을 계기로 자신의 인생을 긍정적인 의미에서 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저희에게는 시청자 여러분들만큼이나 출연에 동의해준 주인공들도 소중했습니다. 어찌됐건 시청자 여러분과 주인공 모두에게 심적 고통을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설명과 해명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앞에 남아있는 가장 엄연한 현실은 이 부부가 벼랑 끝에 몰려있는 처지라는 것입니다. 이들 부부를 통해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사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자 했던 기획의도를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간극장' 김용두CP는 24일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예기치 못한 논란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주인공 및 관련된 이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드리고 시청자들에게 '인간극장'에 대한 실망감을 드린 점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뒤 "이번 방송은 벼랑 끝에 서있는 이들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가 된 사채의 위험성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며 "이들이 후원금을 노리고 방송에 출연했다는 비난은 너무나 큰 상처가 될 것이다. 제작진의 매끄럽지 못한 제작 솜씨로 인해 주인공들에게 큰 상처를 입힌 것을 다시 한 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이 오해만은 풀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또 "고양시에서 임대아파트를 빌려줬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CBS 방송 후 천사운동본부에서 500여만원의 월세보증금을 무이자 장기로 빌려줘 임대주택을 얻을 수 있었으며 한 달에 15만 5천원의 월세를 지급해야 한다. 우리가 취재할 당시에는 주인공 가족은 병원에서 생활하고 있었지만 출산이 임박해서 부인만 임대주택과 병원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주인공이 전처와 이혼하기 전 지금의 아내와 아이를 임신했다는 논란도 있었고 이 역시 최초로 문제제기된 내용과는 사실관계가 다르지만 과거 주인공의 이혼 부분은 저희가 다루려던 주제가 아니고 개인의 사생활 부분이기에 언급하지 않는 것이 예의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인간극장' 김용두CP 글 전문)
'어느 날 갑자기'에 대하여 제작진이 말씀드립니다.
책임프로듀서 김용두입니다.
이번 주 방송되고 있는 '어느 날 갑자기' 와 관련하여 예기치 못한 논란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주인공 및 관련된 분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드리고, 시청자 여러분께는 '인간극장'에 대해 실망을 갖게 해드린 점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주에 방송되고 있는 '어느 날 갑자기'는 예기치 못한 불의의 교통사고로 경 척수 사지마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투병하던 중 병원비 때문에 사채를 쓰게 되고 그것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 주인공은 네 살된 딸과 임신한 만삭의 아내와 함께 2년여 동안 병원을 집 삼아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올 11월까지 6천만원의 사채를 갚아야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저희는 벼랑 끝에 서있는 이들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사채의 위험성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제작진이 주목하고 싶었던 부분은 주인공이 어떻게든 사채를 갚으려고 하는 의지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부간의 신뢰와 애정을 잃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1회 방송이 나가면서 인터넷 상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미 1차 입장을 밝혔고, 문제가 제기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 주인공이 말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를 이 자리에서 자세하게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저희가 취재내용으로 삼는 지금 현재의 상황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내용이고,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일한 사실이라도 입장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자리를 빌어 기왕에 논란이 됐던 부분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는,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저희가 그동안 제작 과정에서 고민했던 부분과 이것이 충분히 표현되지 못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주인공은 후원금을 노리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 부부는 처음에는 신분 노출의 부담 때문에 '인간극장' 출연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CBS 방송을 통해 한 번 소개됐던 점,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사채를 썼다가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하자는 제작진의 설득 끝에 마침내 출연에 동의하게 된 것입니다. 이분들이 후원금을 노리고 방송에 출연했다는 비난은 이분들에게 너무나 큰 상처가 될 것입니다. 저희 제작진의 매끄럽지 못한 제작 솜씨로 인해 주인공들에게 큰 상처를 입힌 것을 다시 한 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이 오해만은 풀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주인공들의 진정성이 의심스러우며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지적이 나오게 된 큰 이유 중 하나는 병원이 1인실이라는 오해 때문일 것입니다. 사채 때문에 힘들다는 사람들이 호화로운 병실에서 부족함 없이 살고 있는 것으로 비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병실은 3인실입니다. 오랫동안 6인실에 입원해있었는데 세 식구가 집도 없이 좁은 병실에서 생활하는 것을 딱하게 여긴 병원에서 비용은 6인실 비용만 받되, 좀 더 사정이 나은 3인실로 옮기도록 선의를 베풀어준 것입니다. 그 3인실 병실에는 다른 환자들도 계셨지만 그분들의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촬영할 때 다른 분들은 카메라에 담겨지지 않도록 한 것입니다. 주인공 부부는 온 식구가 함께 병원에서 생활하는 것이 미안해서 병실을 깔끔하게 사용하려고 노력했고, 그것이 마치 형편이 좋은 1인실처럼 보이게 된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또 주인공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이미 CBS에 출연해 고액의 후원금을 받아놓고서 또 후원금을 노리고 '인간극장'에 출연했다는 오해일 것입니다. 사실부터 말씀드리면 주인공들은 아직 후원금을 받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이 출연했던 CBS 프로그램은 후원계좌와 ARS, SMS 문자 서비스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방송기간 중 들어오는 후원금은 합산하여 이후 주인공의 계좌번호로 지급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경우 후원금을 사채업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채 빚이 해결될 때까지 사연을 제공한 복지단체에 후원금을 위임하여 관리한다고 합니다.
단, CBS 방송이 나간 이후 한 종교단체와, 주인공이 다니던 교회에서 음식 및 생필품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주인공 가족은 여전히 언제 다시 일어설 수 있을 지 모르는 몸과 아직 어린 두 아이를 데리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양시에서 임대아파트를 빌려주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CBS 방송 후 천사운동본부에서 500여만원의 월세보증금을 무이자 장기로 빌려주어서 임대주택을 얻을 수 있었으며, 한 달에 15만 5천원의 월세를 지급해야 합니다. 저희가 취재할 당시에는 주인공 가족은 병원에서 생활하고 있었지만, 출산이 임박해서 부인만 임대주택과 병원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전처와 이혼하기 전 지금의 아내와 아이를 임신했다는 논란도 있었고, 이 역시 최초로 문제제기된 내용과는 사실관계가 다르지만, 과거 주인공의 이혼 부분은 저희가 다루려했던 주제가 아니고 개인의 사생활 부분이기에 언급하지 않는 것이 예의일 것 같습니다.
이런 장황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인간극장'을 만들어 오면서 무엇보다도 주인공들이 '인간극장' 출연을 계기로 자신의 인생을 긍정적인 의미에서 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저희에게는 시청자 여러분들만큼이나 출연에 동의해준 주인공들도 소중했습니다. 어찌됐건 시청자 여러분과 주인공 모두에게 심적 고통을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설명과 해명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앞에 남아있는 가장 엄연한 현실은 이 부부가 벼랑 끝에 몰려있는 처지라는 것입니다. 이들 부부를 통해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사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자 했던 기획의도를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바디거짓말, 원더걸스가 god에 답가? (0) | 2008.09.26 |
---|---|
한고은친언니, 미스코리아 출신 자선파티서 화려한 워킹! (0) | 2008.09.26 |
정선희문자 공개 "언니, 그냥 제발 절 좀 믿으세요" (0) | 2008.09.24 |
'베토벤바이러스' 강마에, 두루미만을 위한 지휘 선보여 (0) | 2008.09.24 |
'바람의 나라' 구태의연한 극 전개 방식 안타까워 (0) | 2008.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