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 후속편인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발끈했다.
오는 12일 첫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는 미혼 여자 연예인 여섯 명이 양수리 근처의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첫 녹화를 위해 모인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은 서로에 대해 전혀 몰랐던 만큼 각자 궁금한 것을 물어봤다.
특히 멤버들은 "양정아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소문을 물었고, 이에 양정하는 오히려 "도대체 그런 소문은 어디서 나는 것이냐"고 되물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내가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을 자주해서 그런 소문이 나는 것 같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남동생이 나보다 일찍 결혼해 아이가 있는데, 그 조카랑 같이 목욕탕을 가니 사람들이 내 아이인 줄 알고 수군 거리더라"며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양정아는 이날 방송에서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달리 웨딩 드레스를 입고 운동장을 전력 질주하는 등 의외의 털털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2일 첫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는 미혼 여자 연예인 여섯 명이 양수리 근처의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첫 녹화를 위해 모인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은 서로에 대해 전혀 몰랐던 만큼 각자 궁금한 것을 물어봤다.
특히 멤버들은 "양정아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소문을 물었고, 이에 양정하는 오히려 "도대체 그런 소문은 어디서 나는 것이냐"고 되물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내가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을 자주해서 그런 소문이 나는 것 같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남동생이 나보다 일찍 결혼해 아이가 있는데, 그 조카랑 같이 목욕탕을 가니 사람들이 내 아이인 줄 알고 수군 거리더라"며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양정아는 이날 방송에서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달리 웨딩 드레스를 입고 운동장을 전력 질주하는 등 의외의 털털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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