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침없이 핫이슈!

홍채린실신, 과로와 스트레스로 탈진해 입원

탤런트 홍채린이 과로와 스트레스가 겹쳐 실신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홍채린은 12일 오전 9시 집을 나서던 중 소속사 차량 앞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서울 모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진 홍채린은 과로와 스트레스, 탈진 등으로 실신하게 된 것이었다. 병원측은 2-3일 안정을 취하라는 소견을 내놓았다.

홍채린은 12일 실신사태 뿐 아니라, 하루 전인 11일 오후에도 광주 KBC 특집방송 '명랑대첩축제' 출연을 앞두고 행사장에서 쓰러져 응급조치를 취해야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에 행사와 방송 스케줄이 많아 지방을 많이 돌았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한 탓에 탈이 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 담당 주치의도 2-3일 휴식을 취하면 될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휴식을 취한 후 활동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채린 측은 12일 오후 케이블 음악방송 출연을 취소하고,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홍채린은 최근 댄스곡 '돈 스탑 미(Don't stop me)'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중이었다.

문화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