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 한국의 펨핀코 강릉소녀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가을 특선' 2탄에는 마이크 없이도 스튜디오를 쩌렁쩌렁하게 울린 14세 강릉소녀가 출연했다. 특히 강릉 소녀는 대한민국 최고 라이브 가수 BMK와 환상의 듀엣 공연을 펼치며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강릉소녀는 드림걸스의 'And I Am Telling You I'm Not Going'을 부르며 지난해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된 채리스 펨핀코를 떠올리게 했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강릉소녀'라는 검색어가 올라와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일본 마술사 ' 유지 야수다'가 출연해 옷 갈아입기 마술을 선보이고 독일 최고의 미녀 마술사 '거미부인' 록산느가 화려한 뮤지컬 매직쇼를 선보였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먹이 센 60대 이동창씨와 박춘식씨가 출연해 대결을 펼치며 헤럴드 엔젤상을 수상한 국내 여성 타악 퍼포먼스 팀 드럼캣과 정우성을 닮은 카우보이와 19개월의 젓가락 신동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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