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조지 클루니가 일광욕이 건강을 지키는 비결중 하나라고 밝혔다.
조지 클루니는 최근 해외 한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과 건강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일광욕이라며 밝혔다. 아울러 과거 NBC 유명 토크쇼 '투데이 쇼'에 출연해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이 일생에 있어 가장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아 한번씩 지치고 스트레스로 건강을 잃을 고배 때마다 이를 이길 수 있게 한다고.
바로 조지 클루니는 투데이쇼에서 출연했을 당시 미인 대회 수상자의 상징인 왕관과 어깨를 감는 리본을 선물로 받았다. 이에 조지 클루니는 근엄한 표정으로 이를 받아 머리에는 왕관을 어깨에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란 문구가 담긴 리본을 걸쳤다.
진행자가 소감을 묻자 조지 클루니는 방청객들에게 잘 어울리냐며 너스레를 떤 후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밤이 될 것 같다고 덧붙여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배우와 영화감독으로 큰 역량을 과시하고 있으며 가능하다면 죽기 전까지 평생 영원히 영화인으로서 남고 싶다는 뜻을 밝히는 등 큰 활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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