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호평 ‘美 시애틀타임즈’가 주목한 점은?

세븐호평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미국 일간지 시애틀타임즈는 "세븐은 한국의 뮤직 페스티벌에서 여러번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유명가수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며 "이제 미국에 데뷔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힙합 댄스와 R & B 스타일 창법,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의상이 눈에 띈다. 세븐은 저스틴 팀버레이크"라고 세븐을 치켜세웠다.

또 "현재 함께할 미국 제작사를 찾고 있다. 이것이 성공한다면 재능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한 최초 한국 가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븐은 "음악은 음악이다. 내 출신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나는 미국에서 내 음악과 춤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미국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세븐은 13일 시애틀에서 쇼케이스 형식의 파티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