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나만바라봐'의 선율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방송된 '이하나의 페퍼민트'에는 세 남자가 MC 이하나를 향한 세레나데를 부르며 정엽의 <그대내품에>를 시작으로 불붙은 경쟁 심리 또한 볼 수 있었다.
휘성의 조금은 느끼한
박효신은 "휘성의 노래가 끝나자 질수 없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자기도 몸을 좀 움직여야 겠다면서 정엽에게 형 !나좀 도와줘"라며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줘 관객들의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가수 신승훈이 초대되어 'The 신승훈 show'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신승훈은 MC이하나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White Christmas'로 가수 10명의 모창을 선보였고 이어서 '휘성 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추는 박효신, 휘성, 거미, 정엽이 출연해최고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들 최고의 4명의 가수들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의외의 모습과 때론 각자, 때론 둘이서, 때론 모두 다 같이 선보이는 상상 초월의 무대를 방송에서 보여줬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와 가장 멋진 목소리,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보고 싶다>의 김범수의 듀엣 무대또한 마련되어 금요일 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이며 그들의 소리에 많은 음악팬들이 감동의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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