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의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10여년 전에 찍은 S.E.S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동영상이 뒤늦게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선웅아 미안해 10년 전 타블로'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타블로의 친구가 기숙사에서 친구들의 모습을 비디오 카메라에 담은 것으로 이중 타블로는 다른 두명의 친구들과 함께 유진 슈 바다의 원조 아이돌 여성그룹 S.E.S의 '아임 유어 걸' 안무에 따라 춤을 추며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확연히 풋풋하고 애된 타블로의 모습에 팬들과 네티즌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는 최근 '당신의 조각들'을 발표하고 작가로 데뷔했다. '당신의 조각들'은 타블로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지에서 집필한 10편의 단편을 모은 단편집으로 최초 영어로 작성한 것을 타블로가 직접 한국어로 번역했다.
이번 소설집에는 타블로가 지난해 MBC '일밤-경제야 놀자' 코너에 출연해 공개했던 영문소설 '안단테'(Andante)도 포함돼 있다. 미국 명문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한 타블로의 자작 영문소설은 대작가 토비아스 울프가 극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감정가 3,000만원이 책정됐다.
타블로는 최근 인터뷰에서 "작가의 꿈은 음악을 하기 전부터 품고 있었던 것"이라며 "앞으로 음악 뿐 아니라 영화와 소설 등 다양한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타블로는 최근 '당신의 조각들'을 발표하고 작가로 데뷔했다. '당신의 조각들'은 타블로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지에서 집필한 10편의 단편을 모은 단편집으로 최초 영어로 작성한 것을 타블로가 직접 한국어로 번역했다.
이번 소설집에는 타블로가 지난해 MBC '일밤-경제야 놀자' 코너에 출연해 공개했던 영문소설 '안단테'(Andante)도 포함돼 있다. 미국 명문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한 타블로의 자작 영문소설은 대작가 토비아스 울프가 극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감정가 3,000만원이 책정됐다.
타블로는 최근 인터뷰에서 "작가의 꿈은 음악을 하기 전부터 품고 있었던 것"이라며 "앞으로 음악 뿐 아니라 영화와 소설 등 다양한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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