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13살, 탁재훈 22살?…역시! 최강동안

◇ 얼굴 나이가 13세로 측정된 배우 문근영 ⓒ 데일리안 이한철

연예계 대표 동안 문근영의 얼굴나이가 13살이라는 놀라운 측정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얼굴인식 웹 검색´ 사이트를 통해 문근영, 임수정, 최강희, 이승환 등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들의 얼굴 나이를 측정해 본 결과 다소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측정은 정면 얼굴 사진을 업로드하면 자체적으로 분석해 얼굴 나이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측정 결과 현재 28살인 임수정은 실제보다 5살 어린 23살, 30대인 최강희는 22살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또한 현재 스타의 연인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최지우는 25살로 실제보다 8살이나 어리게 나왔다.

이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국민 여동생 문근영.
현재 21살인 그의 얼굴 나이는 놀랍게도 13살로 측정됐다. 동그란 얼굴형과 커다랗고 맑은 눈망울을 가진 덕분인지 초등학생의 얼굴 나이를 자랑했다.

최근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서태지의 얼굴나이는 30살. 실제 나이보다 6살 어리게 나왔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어린 왕자´로 불리는 가수 이승환은 37살로 생각보다 많이 나오긴 했지만 실제나이보다 6살 어리니 그럭저럭 괜찮은 결과다.

그러나 이번 측정 결과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김장훈과 탁재훈.
특히 탁재훈은 실제나이인 42살보다 무려 20살이나 어린 22살로 측정돼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올해 41살인 김장훈도 얼굴 나이 26살로 실제보다 15살이나 어리게 측정됐다.

이번 결과에 네티즌들은 놀라움 표하면서도 평소 동안 연예인으로 불렸던 이들의 결과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