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교통사고 얼마나 컸길래..’ 처참 반파 차량 공개

교통사고 얼마나 컸길래..

김석훈이 탑승한 차량이 반파된 사진이 공개됐다. 교통사고 규모를 쉽게 알수 있을 정도로 차량은 처참한 몰골이 됐다.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에 출연중인 김석훈은 11일 오후 11시30분께 지방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석훈은 당일 병원에 입원해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13일 검사 결과가 나온다. 김석훈의 '천추태후' 촬영 합류시기도 이날 검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것으로 보인다.

김석훈의 몸 상태도 예상보다 심각하다. 김석훈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김석훈의 몸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허리와 목 주변을 많이 다친 것 같다. 거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3일 오후에 검사 결과가 나온다. 소속사 역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촬영에 대해선 "13일 촬영은 원래 없었고 14일 촬영엔 어떻게든 복귀하려 했으나 몸이 호전되지 않아 걱정"이라며 "현재 스케줄을 조정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