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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대학원생, 기숙사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

카이스트의 한 대학원생이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4월 12일 오후 9시 50분 대전의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대학원생 박모 씨(25, 여)가 목을 매 숨진 것을 동료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박씨는 유서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근 남자친구와의 일로 고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별다른 외부침입의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