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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트로트 앨범 계약금으로 10억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이지혜는 7년전 10억원 제안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공개해도 되는지 고민이다"며 운을 땐 이지혜는 "그룹 샵 해체 직후 유명 기힉사에서 거액의 계약금으로 저에게 트로트 앨번을 내자고 제의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액수가 상상을 초월하는 계약금이다"며 "금액이 7년 전 10억이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거액을 거절한 이유로 이지혜는 "그당시 나이가 23살 이었기 때문에 트로트 하기가 싫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 그런 제의가 온다면 다시 생각해 보겠다"며 여운을 남겼다.
이에 MC 김제동은 "지금은 트로트를 하겠다고 역 제의를 하고 다닌다면서요?"라고 말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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