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심경, ‘계속 방송작가 일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한유라가 심경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개그맨 정형돈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한유라(31)는 11일 '전 연예인 지망생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닌, 방송작가입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방송일이 하고 싶어서 방송연예과에 들어갔고 대학시절 우연한 기회로 좋은 추억으로 남겼던 일이 저에게 이렇게 힘든 일로 다가올 줄 몰랐네요'라며 '계속 방송작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유라 작가는 SBS 드라마스페셜 '건빵선생과 별사탕' 등과 코카콜라, KTF CF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나, 배우에서 프로그램 작가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