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장진영의 남편 김모씨가 유산상속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장진영의 부모에게 위임했다.
장진영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월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장진영의 혼인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2일) 새벽 언론 보도를 통해 발표된 장진영의 혼인신고는 사실임을 밝힌다"며 "두 사람은 8월 28일 성북구청에서 슬픈 사랑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김씨는 혼인신고로 인해 발생한 고 장진영의 재산 및 유산 상속과 관련된 모든 권리 일체를 장진영의 부모에게 위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장진영은 지난 7월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에서 남편 김씨와 비밀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현지에서 결혼증명서를 발급받았으며 8월 28일 김씨 홀로 서울 성북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해 법적부부가 됐다.
한편 1년간 위암으로 투병한 장진영은 9월 1일 오후 4시5분께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신부전을 동반한 호흡 부전으로 사망했다. 향년 38세. 장례식은 4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9월 4일 오전 8시30분이다.
장진영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월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장진영의 혼인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2일) 새벽 언론 보도를 통해 발표된 장진영의 혼인신고는 사실임을 밝힌다"며 "두 사람은 8월 28일 성북구청에서 슬픈 사랑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말했다.
장진영은 지난 7월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에서 남편 김씨와 비밀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현지에서 결혼증명서를 발급받았으며 8월 28일 김씨 홀로 서울 성북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해 법적부부가 됐다.
한편 1년간 위암으로 투병한 장진영은 9월 1일 오후 4시5분께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신부전을 동반한 호흡 부전으로 사망했다. 향년 38세. 장례식은 4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9월 4일 오전 8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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