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겸 감독 구혜선이 첫 장편영화 시나리오를 위해 당분간 연기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구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구혜선이 데뷔 이후 한 순간도 쉼 없이 연기 생활을 해 왔다"면서 "'활동 중단'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고 당분간은 배우가 아닌 시나리오 작업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그녀는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 수십차례의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시나리오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기 위해 이들을 고사했다.
구혜선의 첫 장편영화는 음악 지망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스릴러물로 배우나 예산등은 아직 미정인 상태라고 알려졌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호평을 받으며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지난 6일 '제7회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을 참석한 바 있다.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드래곤 '시크한 램프의 지니' (0) | 2009.11.20 |
---|---|
방통심의위 “‘세바퀴’ 막말 이제 그만” 권고 징계 (0) | 2009.11.20 |
설치미술가 잔느클로드 타계, 전세계인 애도 ‘작품 기억할게요’ (0) | 2009.11.20 |
지바 롯데, 김태균 영입 기념 '김치버거' 출시 검토 (0) | 2009.11.20 |
하이킥 '빵꾸똥꾸'의 뜻은… (0) | 2009.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