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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이민정이 꼽은 '꿀피부' 미남 등극

SBS 주말극 '그대 웃어요'에 출연중인 배우 이민정이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 4인방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가운데 '꿀피부' 미남으로 김범을 꼽았다.

이민정은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주간 연예매거진 'SCOOP-신상랭킹샵'을 통해 대선배 고현정과 함께 '꿀피부'로 주목받는 소감과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꿀피부'란 꿀벅지 꿀복근에 이어 잡티없는 깨끗한 피부에 꿀을 바른 듯한 윤기와 촉촉함을 머금은 피부를 말하는 신조어다.

이날 방송에서 '꽃남' 출연자 가운데 '꿀피부'를 꼽아달라는 말에 이민정은 "네 분과 다같이 촬영을 한 적이 별로 없지만 제가 봤을 땐 김범 씨 피부가 제일 좋았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꿀피부' 라이벌 고현정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20대 대표가 이민정이라면 30대 대표는 단연 고현정이다. 그는 "고현정 선배님은 피부가 매끄럽게 광채가 나는 거 같다"며 '자동차 히터를 피하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꿀피부' '도자기 피부'로 대표되는 이민정은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으로 수분보충과 각질제거, 충분한 수면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