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내 애칭은 '유리팔자-배렛나루 유리'

[투데이코리아=최대한 기자]소녀시대 유리의 새로운 애칭이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지난 11일 KBS예능'청출불패' 방송에서 팔자주름을 따 지은 ‘유리팔자’에서 ‘배렛나루 유리’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치리의 하루 시작을 알리는 아침요가를 담당하는 그는 G7멤버들에게 요가를 전수하던 중 윗옷이 올라가면서 배렛나루가 공개 됐다. 김신영은 유리의 배렛나루를 보더니 놀리기 시작했고 출연진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한 이날 유리는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말해오던 김태우가 시크릿 선화와 러브라인을 형성하자 질투심에 “둘이 떨어져!”라고 말하고는 바가지로 솥을 긁으며 투덜거렸다.이에 시청자들은 이들의 삼각관계에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편 KBS 예능 ‘청춘불패’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소녀시대 유리, 써니, 티아라 효민, 카라 구하라, 시크릿 선화, 포키닛 현아 7명 걸 그룹 소녀들의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담아내 시청자에게 큰웃음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