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중 늦둥이가 생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 박미선. ⓒ MBC |
박미선은 14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 친절한 미선씨 > 5화에서 "다둥이 엄마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나도 셋째를 갖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늦둥이가 생기면 우리 가정이 활기가 넘치고 더욱 행복해질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녀를 3명 이상 낳은 주부만을 모은 ´다둥이 엄마들´ 편을 담을 예정이다.
이에 세 자녀의 엄마 이성미는 "사실 나도 다둥이 엄마다. 하지만 9명, 7명의 자녀를 낳은 다둥이 엄마들을 직접 만나니 나는 명함도 못 내밀겠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 김정민 역시 "결혼 3년 차에 아이가 2명 있으니, 우리 집은 다둥이 가족이 될 확률이 높다"며 "앞으로 2명 정도는 더 낳고 싶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보를 안길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3명 이상 자녀를 낳은 다둥이 엄마 20명이 출연해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임신했을 때 느껴지는 포근함이 좋다는 엄마부터, 9명의 자녀들 때문에 한 달에 100kg 쌀을 소비한다는 엄마, 너무 좋은 부부 금술 때문에 또 자녀 계획을 하고 있는 엄마 등 다양한 다둥이 엄마들이 출연한다. 아이를 편하게 낳을 수 있는 노하우는 물론, 많은 자녀 때문에 생긴 웃지 못할 뒷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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