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옥녀시대!’ 택연-소녀시대 합성사진 화제

◇ 최근 인터넷에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2PM 택연의 얼굴을 합성한 ´옥녀시대´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금은 옥녀시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인기절정의 그룹 소녀시대의 얼굴에 2PM 멤버 옥택연의 얼굴을 합성한 이른바 '옥녀시대' 사진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짐승돌'로 불리며 남성 아이돌 스타의 대명사로 떠오른 택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가 매력이지만 '옥녀시대'에서는 다소곳하며 수줍음 많은 얼굴로 등장한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의 큰 틀은 그대로 가져가되 택연의 입모양과 턱선을 교묘하게 합성시킨 것이 '옥녀시대'의 압권으로 통한다.

한편 2PM은 정규 1집 타이틀곡 '하트비트'로 각종 가요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팀의 리더였던 재범이 최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비보이댄스 경연대회에 참석해 1위를 차지,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