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홍보대행사의 한 관계자는 16일 ‘투데이코리아’와의 통화에서 “14일 새벽 1시쯤 '‘아이리스' 촬영현장인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집합 상가 앞에서 아이리스와 무관한 사람들이 몰려와 제작진과 충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 관계자는 “몰려온 사람들이 조폭인지 여부는 나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연합뉴스’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아이리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연예인 K씨가 조직폭력배를 앞세워 촬영장에 나타났고, 이 폭력배가 드라마 관계자를 때리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를 본 드라마 관계자도 자신이 알고 지내던 조직폭력배에게 연락해 이후 촬영 현장에서 조직폭력배끼리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연예인 K씨가 둔기로 얻어맞았다”고 말했다.
당시 K씨는 아이리스 제작진이 이병헌 씨를 고소한 이 씨의 전 여자친구 배후에 자신이 있다는 소문을 냈다며 촬영장을 찾아와 난동을 부렸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현정 노현정 황현정, 현정이란 이름은 재물복 타고났다” 작명연구가 분석 (0) | 2009.12.16 |
---|---|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 “원시부족 노출+식용원숭이,다큐로 봐달라” (0) | 2009.12.16 |
박영규 "아들잃고 충격, 고통스런 시간보냈다" (0) | 2009.12.16 |
신세경, 솔로곡 ‘눈이 녹아요’ 발표, 자선 앨범 내고 가수데뷔 (0) | 2009.12.16 |
전지현 “‘절대그이’ 출연계획 없다” 안방컴백 언제쯤? (0) | 2009.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