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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조폭, 14일 새벽 아이리스 촬영장에서는 무슨 일이?

14일 새벽 아이리스 촬영장에 제작진과 조폭 사이에 충돌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리스’ 홍보대행사의 한 관계자는 16일 ‘투데이코리아’와의 통화에서 “14일 새벽 1시쯤 '‘아이리스' 촬영현장인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집합 상가 앞에서 아이리스와 무관한 사람들이 몰려와 제작진과 충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 관계자는 “몰려온 사람들이 조폭인지 여부는 나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연합뉴스’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아이리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연예인 K씨가 조직폭력배를 앞세워 촬영장에 나타났고, 이 폭력배가 드라마 관계자를 때리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를 본 드라마 관계자도 자신이 알고 지내던 조직폭력배에게 연락해 이후 촬영 현장에서 조직폭력배끼리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연예인 K씨가 둔기로 얻어맞았다”고 말했다.

당시 K씨는 아이리스 제작진이 이병헌 씨를 고소한 이 씨의 전 여자친구 배후에 자신이 있다는 소문을 냈다며 촬영장을 찾아와 난동을 부렸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