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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른 백지영 최근에 성형 사실 고백

 

 

 

최근 가수 백지영이 성형 사실을 솔직히 털어놨다고 하는데요, 백지영은 28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 개그우먼 조혜련과 함께 출연, “오랜만에 복귀한 여자 연예인들의 외모를 많이 지적한다”며 “딱 보면 어디를 고쳤는지 다 안다”고 말했다고 해요.

백지영은 조혜련에게 “하나도 손 보지 않은 것 같다”고 했으나 조혜련은 “이마에 삼단 굴곡이 있어 작은 부채(실리콘 보형물)를 하나 넣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조혜련이 백지영에게 “눈(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냐”고 되묻자 백지영은 눈과 코를 성형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고 하는군요. ^^;

백지영은 또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한이 담긴 목소리라고 한다”면서 “사실 술 때문에 지금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원래는 목소리가 맑았다던 백지영은 “대학 시절 과대표로 술마시기 대회에 나가게 됐다”며 “당시 3등을 차지했는데 대회가 끝난 뒤 너무 심하게 토해 성대를 건드려 지금의 목소리가 됐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렇게도 되는군요~ ㅡㅡ;

최근 6집 앨범 `사랑하나면돼`로 활동을 시작한 백지영은 진행자들의 요청으로 신곡인 `사랑하나면돼`와 히트곡 `사랑 안해`를 즉석에서 부르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놓을 걸 그 때는 왜 그러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