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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번엔 된장남!

'썩소 앤드 시티' 편 유쾌한 뉴요커로

‘이번에는 된장남이다!’

이색적인 도전 과정을 담아내면서 최고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가 이번에는 뉴요커를 빗댄 된장남으로 변신한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멤버들이 한동안 너무 꾸미지 않아 이번에는 좀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자 스타일리시한 미션을 결정했다”고 방송 의도를 설명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이번에 수행하게 될 일은 일명 ‘썩소 앤드 시티’. 패셔너블한 뉴요커 4인방을 그린 미국 드라마 <섹스 앤드 시티>를 패러디한 미션이다.

김 PD는 “유쾌한 된장남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다. 고가의 협찬 의상 등은 없지만 각자에게 어울리는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꾸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