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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현, 캐나다 파파라치 사진 화제 청순 미모 ‘명불허전’


[티브이데일리=조혜리 (번역편집)기자] 중화권 원조 청순 미녀 왕쭈셴(왕조현) 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연예계를 떠난 후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녀가 캐나다의 한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

이 사진은 지난 10일부터 중화권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고 ‘캐나다 모 쇼핑센터에서 찍힌 왕쭈셴 파파라치 사진’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의 왕쭈셴은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녀 같은 모습으로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로 눈길을 끈다.

또한 모자와 원피스, 스타킹까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의상을 선택한 그녀의 모습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청순 미녀다운 순수함이 돋보인다.

연예계를 은퇴한 후 불교에 심취해 캐나다로 떠난 왕쭈셴은 한때 화제를 모았던 '비구니설'과는 달리 평범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왕쭈쏀은 한때 쉬는 동안 살이 찐 몸매가 일부 언론에 의해 공개되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었지만, 우연히 찍힌 파파라치 사진으로 팬들에게 전성기 시절과 같은 아름다운 미모로 안부를 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