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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 느낌 물씬~ 소녀시대 남장화보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남장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발매된 패션잡지 보그 4월호에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수영, 제시카, 효연, 써니, 티파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소녀시대는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중성적인 소년, 펑키한 소녀들로 변신해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제시카와 유리, 수영은 남장을 해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효연과 써니는 팝가수 레이디 가가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주목받았다. 티파니도 파격적인 의상과 짙은 화장으로 변신했다.

이 화보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팬들은 "유리가 정말 잘생겼다.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닮았다", "소녀시대가 아니라 소년시대다", "남자보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 화보 촬영현장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