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침없이 핫이슈!

김성주 ‘슈퍼스타K3’ MC 발탁…“프로그램 애정 커”



김성주가 ‘슈퍼스타K3’에도 함께 한다.

김성주는 엠넷의 ‘슈퍼스타K3’의 단독 MC로 확정됐다. 3년 연속 ‘슈퍼스타K’ MC 발탁이다.

23일 엠넷은 “생방송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 마련이다. 돌발상황에서도 김성주씨가 순발력 있게 방송을 잘 이끌어가는 능력을 높이 샀다”며 “무엇보다 김성주씨 자신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크고 아이디어도 많이 낸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과 함께 ‘슈퍼스타K’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2009년 시즌 1때부터 MC를 맡은 김성주는 객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최대한 긴장감을 살리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방송에선 중간광고를 방영하기 직전 “결과는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라는 멘트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한편 ‘슈퍼스타K’ 메신저인 방송인 안혜경도 ‘슈퍼스타K3’에 출연한다. 안혜경은 올해도 메인 MC인 김성주를 도와 방송의 재미를 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