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침없이 핫이슈!

황선희, '강심장' 출연 "30명중에 내가 6명 죽였다!"

SBS TV 드라마 '싸인'에서 미녀 살인마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황선희가 '강심장'으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강심장'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강심장'에 출연해 '싸인'으로 데뷔한 사연과 첫 배역으로 사이코패스 역을 맡아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황선희는 '강심장'에서 극중 죽은 30여 명 중에 6명이나 내가 죽였다는 사실에 이미지가 매우 강해졌다고 하소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인'에서 소름끼치는 살인마 강서연 역을 맡은 황선희는 이전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사이코패스 역할이 부담되지 않았다"라며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