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의 김석훈이 깜짝 반전을 선보인다.
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김석훈은 운전기사가 있는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나타나면서 '재벌남' 포스를 드러낸다.
극 중 '송승준'(김석훈 분)은 깐깐하고 까다로운 출판사 '지혜의 숲' 편집장이자 낡고 허름한 순대국 집 아들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송승준'은 구성진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어머니(김지영 분)의 순대국 집을 퇴근 후 꼬박꼬박 찾아 직접 앞치마를 두른 채 정리를 돕는 소박한 모습을 선보여 왔다
또 평소에도 밥을 먹다 남긴 출판사 전무 '한상원'(김형범 분)에게 환경 오염과 지구 사랑에 대해 역설하고, 출판사에 출근할 때도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등 알뜰하고 검소한 면모를 많이 드러내 왔다.
하지만 이번주 방송에선 '송승준'을 태운 최고급 승용차가 평창동의 한 저택 안으로 유유히 들어가고, 마치 주인을 맞이하듯 거대한 주차장 문이 닫히게 되면서 예상치 못했던 '송승준'의 반전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김석훈은 실제 평창동 고급 주택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짧은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비밀을 간직한 듯 한 아리송한 '송승준'의 표정을 의미심장하게 그려냈다"며 "극 중에서 지금까지의 수수한 순대국 집 아들이 아닌 숨겨졌던 '송승준'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은 주말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김석훈은 운전기사가 있는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나타나면서 '재벌남' 포스를 드러낸다.
극 중 '송승준'(김석훈 분)은 깐깐하고 까다로운 출판사 '지혜의 숲' 편집장이자 낡고 허름한 순대국 집 아들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송승준'은 구성진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어머니(김지영 분)의 순대국 집을 퇴근 후 꼬박꼬박 찾아 직접 앞치마를 두른 채 정리를 돕는 소박한 모습을 선보여 왔다
하지만 이번주 방송에선 '송승준'을 태운 최고급 승용차가 평창동의 한 저택 안으로 유유히 들어가고, 마치 주인을 맞이하듯 거대한 주차장 문이 닫히게 되면서 예상치 못했던 '송승준'의 반전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김석훈은 실제 평창동 고급 주택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짧은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비밀을 간직한 듯 한 아리송한 '송승준'의 표정을 의미심장하게 그려냈다"며 "극 중에서 지금까지의 수수한 순대국 집 아들이 아닌 숨겨졌던 '송승준'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은 주말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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