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던 가수 강현수(28)가 조용히 다시 군에 갔다.
강현수는 23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의 정보통신(IT) 업체에서 일한 강현수는 부실근무와 무임금 등의 혐의로 재입대를 통보 받았다.
그러나 강현수 측은 “무임금 조건은 사실이 아니다. 회사의 경영악화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퇴사했다. 이번 재입대는 검찰의 혐의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군복무를 빨리 마치고 싶었기 때문이다. 병역비리범으로 보는 것이 속상하다. 명예를 꼭 회복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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