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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출산 후 완벽한 몸매 과시 ‘어메이징한 걸’



[티브이데일리=장설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27)가 출산 후 완벽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3월 30일(현지시각) ‘2011년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수영복 컬렉션 행사에 등장했다. 또한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모델인 아드리아나 리마, 캔디스 스웨인폴, 알레산드라 앰브리시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지만 이날 가장 주목을 받았던 사람은 당연 미란다 커다. 지난 1월 6일 몸무게 4.5kg의 우량아를 낳은 그녀가 군살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기 때문.

미란다 커는 몸매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레드 롱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 넘겨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한 그녀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플레시 세례에 시종일관 미소로 호응하며 멋진 포즈를 취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미란다 커”, “그저 부러울 따름”, “나도 오늘부터 운동시작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