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덕 방시혁 화제…2년 전 그의 모습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작곡가 방시혁이 과거에는 후덕한 체구의 소유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시혁 2년 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방시혁의 2년 전 모습으로 '슈퍼스타K'에 출연할 당시다.

그는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체크무늬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뭔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살집으로 인한 터질 것 같은 셔츠다. 현재 모습보다 굉장히 살이 올라있어 두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

이에 누리꾼은 도저히 상상히 안가는 모습이라며 후덕한 외모에 충격과 놀라움을 반복했다.

현재 방시혁은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이자 참가자들에게 때로는 촌철살인의 코멘트와 때로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