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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서울 1차 예심 ‘인산인해’

배우 양성 프로젝트 SBS '기적의 오디션'서울 1차 예심이 4월 30일 오전 9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신사옥에서 개최됐다.

대전, 광주, 부산, 대구에 이은 SBS '기적의 오디션' 전국 투어 마지막 일정이 드디어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번 서울 예심에는 인천, 경기 등 서울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지원자들이 몰려들었다.

SBS '기적의 오디션' 김용재 차장은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예심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준비기간이 길어 보다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일 친구들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또 지방 예심에서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도 서울에서 다시 도전하는 경우가 있어 한층 더 뜨거운 경쟁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5월14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약중인 한국계 배우 윌 윤 리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미국 LA지역 예심이 진행된다.

한편 남녀노소, 직업불문 배우의 꿈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한 SBS '기적의 오디션'은 '드림 마스터즈(Dream Masters)'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최후 1인이 선발되는 대한민국 최초 최대 규모의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