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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자신만만 망언 “난 머리 작고 키 커서 8등신”

[뉴스엔 권수빈 기자]
김사랑 자신만만 망언 “난 머리 작고 키 커서 8등신”

‘몸매종결자’ 김사랑이 망언을 쏟아냈다.

4월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사랑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김사랑은 핑크색 톱에 하얀색 핫팬츠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김사랑에게 몇 등신인 것 같냐고 묻자 김사랑은 “안 재봐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8등신 되지 않겠냐”고 자신했다.

이어 “머리가 작아서인가, 몸이 길어서인가”라고 다시 묻자 “둘 다겠죠”라는 자신감 넘치는 답변이 돌아왔다.

키가 큰 김사랑에게 다리가 길어서 불편한 점을 묻자 “스쿨버스 탈 때나, 극장에서 불편하다”며 “팬티스타킹이 짧다는 얘기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신는지 못 봐서 모르겠는데 다 그렇지 않나?”라고 망언종결자에 등극할 법한 말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