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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핫이슈!

장두석 컴백 사진

여성그룹 쥬얼리의 1기 멤버로 활동했던 정유진씨(24)가 은행원으로 변신, 베트남 사업가와 결혼한 이후 근황이 소개돼 시청자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정유진은 쥬얼리에서 1집 앨범을 내고 활동한 후 대학 진학을 위해 그룹을 탈퇴했다.

대학 졸업후 2006년 국민은행 행원으로 변신했다. 그녀는 국민은행 상품의 광고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미모 덕분에 홍보부의 제안으로 은행 상품광고를 찍었으나 쥬얼리 출신이라는 사실은 회사 내에서도 광고 사진이 나간 뒤에야 알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유진은 지난 4월 은행을 퇴사하고 베트남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는 개인사업가 김모씨와 지난달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tvN ‘이뉴스’가 28일 ‘신상정보유출사건’코너를 통해 현재 활동이 뜸한 추억의 스타들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정유진 외에도 ‘영턱스클럽’의 송진아는 스노보드 선수로 스키협회에 등록된 상태. 개그맨 장두석은 2집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 강남에서 바를 운영하는 이상아 등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