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품절남 이어 대형 칵테일 인증샷 '후니는 기분이 좋았다' 폭소

[연예팀] 가수 비가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이 끝나고 가진 뒤풀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월21일 오후 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독일에서의 성공적인 콘서트를 끝내고. 메뉴를 고르는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독일의 한 야외 카페에 앉아 메뉴를 고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비는 "축배를 들자하여 칵테일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라며 "먹다가 죽을뻔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빅 사이즈의 칵테일 잔에 담긴 칵테일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또 게재했다.

더불어 비는 "그리고 후니는 기분이 좋았답니다"라고 덧붙이며 팔을 나란히 펴 들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비가 트위터로 개그를 한다", "후니라고 해서 너무 웃겼다", "기분 좋았어요? 몸매는 정말 좋네요", "품절남 인증샷 다음 깨알같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20일(현지시각) 오페라극장 젬퍼오퍼에서 열린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레인(RAIN)&포글러(Vogler)(아시아 팝, 유럽 클래식을 만나다)'란 타이틀로 독일 첼리스트 얀 포글러와 합동 공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비 트위터)